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9.16 업데이트 전 (문단 편집) === Q - 투창(Spear Shot) === || [[파일:PantheonQ.png]] || {{{#f0f0e7 적에게 창을 던져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 [[파일:롤아이콘-자원.png]] {{{#f0f0e7 45}}} ||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f0f0e7 600}}} ||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f0f0e7 4}}} || ||<-3>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f0f0e7 75 / 110 / 155 / 195 / 235 {{{#orange (+1.4 추가 공격력)}}}}}} || ||<-3> [include(틀:video, src=http://d28xe8vt774jo5.cloudfront.net/abilities/videos/0080_02.mp4, width=320, height=180)] || 지정한 적 하나에게 창을 던져 물리 피해를 주는 효과가 전부였던,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가장 단순했던 스킬들 중 하나.[* 투창에 버금갈 정도로 단순했던 스킬은 적에게 공포 걸고 끝나는 [[피들스틱/10.7 업데이트 전|피들스틱]]의 공포(Q)와 자신에게 보호막 걸고 끝나는 [[쉔/6.2 업데이트 전|쉔]]의 닌자 방어술(W)이 있었다. 현재도 마스터 이, 애니, 트리스타나 등 효과가 한 가지여서 툴팁이 한 문장으로 끝나는 스킬들을 몇 개 찾아볼 수 있는데, 모두 구 판테온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옛날 챔피언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단순함이 방증하듯 스킬의 성능은 정말 무식하리만큼 강력했다. 판테온의 라인전이 [[치트키]] 수준으로 강하다고 평가받았던 이유. 투창의 장점은 높은 계수와 짧은 쿨타임으로, 타겟팅이라서 피할 수도 없는데 계수가 무려 '''1.4 추가 공격력'''에 쿨타임은 고작 '''4초'''였다. 시작 아이템으로 롱소드 하나만 사오면 1레벨부터 깡뎀이 90에 육박했으며, 9레벨에 투창을 마스터하고 첫 코어템을 뽑으면 투창 한 방에 방어력을 고려해도 체력 300은 가볍게 깎았다. 일단 한 번 판테온에게 죽거나 디나이를 당해 격차가 벌어지면 판테온은 벌어진 격차만큼 더 많은 공격력을 확보할 것이고, 투창의 높은 계수로 인해 투창 견제는 더 아파져서 성장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그렇게 격차가 더 벌어지면 투창은 더욱 더 아프게 다가오는 악순환의 반복. 이렇게 성장한 판테온이 궁으로 다른 라인에 개입하기 시작하면 게임은 자연스럽게 기울어졌다. 탑 라인에 설 경우 CS 1개당 투창 1대라는 어마어마한 디나이도 모자라서, 타워를 끼고 있어도 기어이 들어와서 창을 던지고 패시브로 타워 공격을 막으며 나가기 때문에 타워 허깅조차 불가능했다. 거기에 심장추적자(E)의 패시브에도 영향을 받아 체력 15% 이하의 대상에는 치명타가 터져서 적을 확실하게 끝장낼 수 있기 때문에 킬 캐치 용으로도 훌륭했다. 하지만 단점 역시 존재했다. 우선 높은 계수는 어디까지나 '''추가 공격력'''이고, 스킬의 기본 피해량은 그다지 특출나지 못하기 때문에 스노볼링을 굴리지 못하여 성장이 저하된 판테온의 투창은 젓가락이 된다. 마찬가지로 아직 아이템이 없는 첫 귀환 이전의 투창 역시 그 악명보다는 생각보다 덜 아팠다. 마나 소모량 자체는 45로 적은 편이지만, 판테온의 마나 관련 능력치가 나빠 초반 구간에선 마구잡이로 투창을 던지다 판테온의 마나가 먼저 말라 버리는 상황이 오기도 했다. 사거리 역시 겨우 600으로 원딜의 평타보다 살짝 긴 수준. 때문에 라인전 견제용으로는 충분할지 몰라도 소규모 교전 또는 한타에서나 은근히 포지셔닝이 어려워지며, 투창보다 더 긴 사거리의 원거리 스킬이 날아다니는 한타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웠다. 리메이크되어 사라진 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2023년 현재까지도 '''지나치게 단순무식한 스킬'''을 꼽자면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스킬이라 밈적인 요소로 인지도가 있다. 최근 들어 새롭게 출시되거나 리메이크되는 챔피언들의 스킬이 온갖 부가 효과를 덕지덕지 달고 나오는 경향이 심해져서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힘든 메커니즘이 많아 비문학, 유희왕이라는 비판을 받을 지경이 되었는데, 투창은 롤은 커녕 게임 자체를 많이 안 해본 사람이라도 단 한 번에 어떤 스킬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아펠리오스|설명문으로 책 한 권을 뽑아내는 기괴하고 파렴치한 스킬]]이 나올 때마다 항상 투창과 비교하여 비꼬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적'''에게 '''창'''을 '''던'''져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를 줄여서 '''적창던물'''이라고 불린다. 현재 남아있는 스킬 중에서 투창과 비견될 만큼이나 단순한 스킬은 직스의 반동 폭탄과 케넨의 천둥의 표창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